HANA Center Stands with You in Solidarity | 하나센터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Dear HANA community member,
Our hearts are heavy today as we face the reality of a second Trump presidency. The anxiety and pain that our communities are feeling is real, and I encourage you to care for yourself and your loved ones. As HANA Center’s new Executive Director,
I send this message to remind you that you are not alone, and HANA is with you.
HANA formed in February 2017 at the beginning of Trump's previous administration. Since then, we have organized and pushed for immigrant rights while centering civic engagement in our work. As disappointing and heartbreaking as this year’s election outcomes are, we’ve navigated similar challenges before, and our commitment to racial, social, and economic justice continues. We will continue to build our community power and advocate with you, regardless of administration and Congress.
I also want to remind us all of our shared strength and power that have seen us through difficult times. We are resilient, and I believe that our community will grow even stronger as we work to create a future where all people are treated with respect and justice. Together, with our local and national partners, we will continue to fight against policies and rhetoric that hurt our communities.
HANA is proud to be part of The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 Education Consortium (NAKASEC), a network of organizations fighting for justice and equity for Asian American and multiethnic immigrant communities. We stand alongside partners across the country, collectively amplifying our voices and expanding our impact. Our strength grows from this solidarity.
Please find our collective statement from NAKASEC and the NAKASEC Action Fund here.
In solidarity,
Danae Kovac
Executive Director
하나 커뮤니티 멤버님께
오늘 저희는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당선이라는 현실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역 사회의 여러분이 불안과 걱정으로 힘드실 것을 깊이 이해하며, 여러분들 자신과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센터의 새 사무총장으로서, 저는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며 하나센터가 여러분과 항상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하나센터는 트럼프의 첫 임기가 시작된 2017년 2월에 결성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센터는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의 힘을 키우고 이민자 권리를 위해 조직하고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의 선거 결과가 실망스럽고 가슴 아프지만, 저희는 이전에도 비슷한 어려움을 헤쳐 나갔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센터는 인종적, 사회적, 경제적 정의를 위해 계속해서 지역 사회의 힘을 키우고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저희 커뮤니티의 힘과 회복력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사람이 존중과 존엄성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 지역 사회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센터는 지역 및 국가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 지역 사회를 해치는 정책과 수사에 맞서 쉬지 않고 싸울 것입니다.
하나센터는 아시아계 미국인 및 다인종 이민자 지역 사회를 위한 정의와 형평성을 위해 싸우는 조직 네트워크인 나카섹(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전국의 협력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대를 통해 저희의 힘은 더 커집니다.
여기링크에서 나카섹 및 나카섹 액션 펀드의 공동선언문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무총장 다내 코백(Danae Kovac)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