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ters Have Decided! Let's Move Forward Together!

Our community and our fellow Americans have spoken loud and clear! Voters rejected the most anti-immigrant administration in generations and chose a path toward democracy.

Asian American voters showed up to help shape the country our community needs and deserves. We are the fastest growing racial group and voting bloc in the United States. Here in Illinois, Asian Americans make up the largest number of new citizens eligible to become new voters. In this historic election, HANA Center reached out to 120,000 Korean and Asian American voters through phone calls, texts, voter guides, and community education events. Our national partners, NAKASEC and our Affiliates in Pennsylvania, Northern Virginia, and Texas, have shown our community power. Specifically in Pennsylvania, the state that determined the 2020 election, NAKASEC and the Woori Center, our PA Affiliate, reached out to Korean and Asian American voters by making 180,000 phone calls, sending over 70,000 text messages, coordinating an ethnic media campaign, and creating bilingual election guides in English and Korean. We came out in force, and our voices and votes made a difference.

Becky Belcore, Executive Director of NAKASEC, said: “While we take a moment to celebrate that our democracy will remain intact, we know the fight is only starting. This electoral victory creates the opportunity for our community to organize for citizenship for all 11 million undocumented immigrants, the abolition of ICE, an immediate moratorium on all deportations, defunding the police, and healthcare for all."

HANA Center’s Executive Director Inhe Choi, shared: “This is a remarkable moment to have Kamala Harris be the first woman, Black, and Asian American Vice President. Women, people of color, youth, and organizers at the grassroots level brought this historic change. As we take the important first step of healing from the traumas of these past four years, we also reaffirm our commitment to support the leadership of impacted immigrants and other vulnerable people to bring systemic change.”

President-Elect Biden committed to place a moratorium on deportations and establish a pathway to citizenship for all 11 million undocumented immigrants, as well as creating a public option for healthcare. We witnessed those promises, and we will hold him and his administration accountable. Immigrants, people of color, and other marginalized groups are coalescing across the country to build collective power, and we will organize until we achieve justice!

유권자들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같이 앞으로 나아갑시다!

저희의 공동체와 여러 유권자들은 매우 자명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국의 유권자들은 지난 수 세대동안 볼수 없어던 가장 반 이민자적인 행정부의 연임을 거부했으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들은 우리 커뮤니티에게 응당하고 또 필요로 하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높은 참여율을 보여줬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미국에서 가장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선거층 입니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새로 시민권을 취득한 유권자 중 가장 큰 숫자를 자랑합니다. 이 역사적인 선거에서 하나센터는 12만 명이상의 아시아계 유권자들에게 전화, 문자 또 커뮤니티 교육 등을 통해 교감했습니다. 하나센터의 파트너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 협의회 (미교협)와 하나센터의 협력기관인 펜실베니아 우리센터 또 북버지니아주의 나카섹 버지니아와 텍사스 에서도 이번 선거동안 한인 및 아시아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끄는데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이번 2020년 대선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펜실베니아에서는 미교협과 펜실베니아의 협력기간인 우리센터가 180,000 이상의 전화통화와 7만통이 넘는 문자 메시지,  한인미디어를 통한 캠페인 또 한국어로 제공된 선거가이드 등을 통하여 활동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센터와 협력단체들은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했고 저희의 목소리는 결국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미교협의 사무총장인 베키벨코어씨는: “저희의 민주주의가 파괴되지 않고 잘 작동하고 있음을 축하하는 한편     저희의 투쟁은 이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공동체가 1,100만명의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을 제공하고, ICE (이민경찰국)을 해체하고 모든 추방을 중지하며 경찰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고 모두에게 국민건강보험을 제공하기위해 싸울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하나센터 사무총장 최인혜씨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여성으로서, 흑인으로서 그리고 아시아인으로서 처음 부통령이 되는 우리 역사에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여성들, 유색인종, 청소년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운동가 여러분들이 이 역사적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저희가 고통스러웠던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넘어서 치유를 위한 중요한 한발짝을 내딛기에 앞서 제도적 변화를 이루는 저희의 노력에 항상 직접 영향을 받은 이민자들의 리더십을 가장 최우선 할 것을 다시 약속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업무 시작 100일 이내에 모든 추방명령에 대한 정지와 1100만 서류미비자들에게 시민권을 딸수 있게하는 법안을 입법하기로 했으며 건강보험에 대한 공공옵션을 시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저희는 그의 약속을 모두 확인했고 바이든 행정부가 그 약속들을 지킬수 있도록 항시 주시하겠습니다. 미국 전역의 이민자, 유색인종 그리고 소외계층의 힘을 하나로 모아 정의 실현의 그날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HAN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