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세계 행동의 날

 
 

2026년 8월 12일, 하나센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강제 동원되어 성노예로 착취당한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을 기억하고, 정의 실현을 촉구하기 위해 여성핫라인이 주최한 <제14회 세계 행동의 날>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소녀상)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 생존자뿐만 아니라, 성폭력을 묵인하는 모든 사회적 환경을 끝내기 위한 지속적인 투쟁을 상징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하나센터 서버브 청소년 협의회 양한나 회원은 다음과 같이 연설했습니다. 


"한인 고등학생으로서, 제게 평화의 소녀상은 단순한 동상 그 이상입니다. 가부장적 제도하에서 수많은 젊은 여성들이 쌓아 올린 불굴의 회복력으로 다가옵니다. 소녀상은 한국 여성의 역사가 곧 제가 물려받은 역사이며, 우리 세대에게 기억을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연대하여 생존자들과 함께 서고, 젠더 기반 폭력에 맞서 싸우며, 진실을 숨기지 않고 마주하여 정의가 바로 서기를 요구할 것입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연대의 의미로 소녀상 옆의 빈 의자에 앉아본 후, 주시카고 일본 총영사관까지 행진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하나센터 지역사회 길잡이(내비게이터), 청소년, 지역사회 구성원,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의 존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 온 여성핫라인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까지도 전쟁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공식 사과를 거부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태도에 대해 더 상세히 알고 싶으시면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의 7대 요구 사항을 읽어 보세요. 

HAN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