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Center Releases New Illinois Asian American Voter Survey: Empowering Community Voices Ahead of 2024 Presidential Election

FOR IMMEDIATE RELEASE
October 28, 2024
Media contact: Annie Choi, 708-918-4172, achoi1@hanacenter.org

Chicago, IL - HANA Center conducted a new study of Asian American voters throughout Illinois to gauge the community’s engagement with the upcoming 2024 Presidential election and the key issues influencing their deci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a large majority of Asian American voters in Illinois feel the country is headed in the wrong direction. The majority of Asian American voters are independent and not registered with any political party, yet surveyed voters have clear preferences for which of the two major party presidential candidates can steer the country back in the right direction. The survey also showed a strong readiness among Illinois’ Asian American voters to participate in the election. 

HANA Center’s mission is to empower the Korean, Asian American, and multi-ethnic immigrant communities in the Chicago area through social services, community education, culture, and community organizing & advocacy to advance human rights. 

Key findings include:

Direction of the Country:

  • 60.1% of Asian American voters in Illinois feel that the country is headed in the wrong direction.

  • Younger Asian American voters (18-49) are more likely to feel that the direction of the country is “off on the wrong track” compared to older Asian American voters (50+).

November 2024 Election: 

  • 57.6% of Asian American voters in Illinois are paying “a great deal” or “a lot” of attention to the 2024 presidential election. 

  • 84.5% of Asian American voters polled say they will “definitely” vote in the upcoming election. 

  • 57% of polled Asian American voters identified as independent and not affiliated with any major party

Top Issues:

  • Healthcare emerged as the leading concern, with 93.8% indicating it is “very” or “somewhat” important.

  • Economic growth and jobs closely followed at 93.7%.

  • Protecting democracy, inflation, and prices tied for third place, with 92.2% citing them as important issues.

  • Additional key issues included climate change, gun control, affordable housing, and immigration reform.

“We understand that civic participation, education, and engagement are crucial for democracy to work,” said Danae Kovac, Executive Director of HANA Center. “Since 1996, we have engaged with over 55,000 Asian American voters throughout Illinois, ensuring that eligible voters can and do exercise their civic rights. As one of the fastest-growing racial demographics in the United States and Illinois, our Asian American community’s impact is growing in shaping our cities and state. Among our voter base, immigrant voters needing language access are particularly eager to participate!”

Chicago voter Mr. Sang Mook Choi shared, “I have voted in every single election because I care about the future of this country where my children and grandchildren live. I am able to vote because HANA Center supports me and other senior voters with Korean translation. HANA Center helped me get to the polling place, and in the last few elections, they assisted me with the mail-in ballots.” 

HANA Center partnered with Dr. Tom Wong, founding director of the U.S. Immigration Policy Center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to design and conduct the survey aimed at gaining deeper insights into the issues that matter to our community, thereby strengthening HANA Center’s bilingual and bicultural non-partisan civic engagement, service, and organizing programs. This survey was fielded from September 20, 2024 to October 7, 2024, and includes 965 total Asian American respondents, with an oversample of 395 Korean American voters. 

As the November 2024 presidential election nears, HANA Center remains committed to empowering Asian American voters and advocating for their rights.

즉시 배포
2024년 10월 28일
연락처: 애니 최, 708-918-4172, achoi1@hanacenter.org

하나센터, 일리노이주 한국 및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커뮤니티 목소리를 강화하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 하나센터는 일리노이주 내 한국계 미국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과 주요 쟁점이 그들의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새로운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한국 및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의 대다수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많은 한국 및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들은 무당파로 응답했으나, 설문조사에 응한 유권자들은 두 주요 정당 대통령 후보 중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후보에 대한 선호가 뚜렷했습니다. 또한, 일리노이주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들이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센터의 미션은 시카고 지역 내 한국계, 아시아계 미국인 및 다민족 이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커뮤니티 교육, 문화, 커뮤니티 조직 및 인권 옹호 활동을 통해 이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것입니다.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라의 방향:

  • 일리노이주 한국계 유권자의 68.4%와 아시아계 유권자의 60.1%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 18-49세의 젊은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50세 이상의 유권자들보다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끼는 경향이 더 높았습니다.

2024년 11월 선거:

  • 일리노이주 한국계 유권자의 48.1%와 아시아계 유권자의 57.6%가 2024년 대통령 선거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설문조사에 응한 한국계 유권자의 78.5%와 아시아계 유권자의 84.5%는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응답한 한국계 유권자의 62%와 아시아계 유권자의 57%가 주요 정당에 속하지 않는 무당파로 파악되었습니다.

최우선 과제:

  • 건강보험이 최우선 과제로 부각되어, 93.8%가 이를 “매우 중요” 또는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 경제 성장과 일자리 문제가 93.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민주주의 보호, 인플레이션, 물가가 92.2%로 공동 3위의 중요한 문제로 꼽혔습니다.

  • 추가로 기후변화, 총기 규제, 주거비 부담, 이민 개혁이 주요 이슈로 포함되었습니다.

하나센터의 다나에 코박(Danae Kovac) 사무총장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시민참여, 교육, 그리고 관심이 필수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센터는 1996년부터 일리노이주 전역에서 한국계 미국인을 포함해 55,000명 이상의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이 자신의 시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종 집단 중 하나로서, 우리 아시아계 커뮤니티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일리노이주의 미래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언어 접근이 필요한 이민자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려는 열의가 매우 큽니다.”

시카고 유권자인 최상묵 씨는 “저는 자녀와 손주들이 살고 있는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매번 선거에 투표해왔습니다. 하나센터는 한국어 번역을 통해 저와 다른 고령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하나센터는 저를 투표소까지 데려다주었고, 최근 몇 번의 선거에서는 우편 투표도 도와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센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미국 이민정책센터 소장인 톰 웡 박사와 협력하여 설문조사를 설계 및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커뮤니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를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하나센터의 비영리적이고 다문화적 시민 참여, 서비스, 조직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이 조사는 2024년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965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응답자와 395명의 한국계 유권자 추가 표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하나센터는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들을 위한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HANA Center